오늘 Dragon Age: The Veilguard가 출시되었으며, 이미 게임 저널리스트들이 이를 플레이하고 평가했습니다. 전문 매체에서는 Metacritic에서 84/100점, OpenCritic에서는 82/100점을 받으며 게임의 성공을 입증했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이를 시리즈 최고의 게임이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며, 리뷰가 "구매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게임 자체가 형편없다고 여깁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순수하게 긍정적이거나 혼합된 평가만 있고 부정적인 평가는 전혀 없다는 점이 의심스러워 보입니다. 게임이 너무 좋아 비판받을 요소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여러 게임 평론가들이 게임의 최종 빌드를 기반으로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초기 접근 권한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블로거 WolfheartFPS에 따르면, 그는 다른 두 명의 크리에이터와 Fextralife가 함께 Dragon Age: The Veilguard의 초기 키를 받지 못했다는데, 그 이유는 게임의 약점을 비판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BioWare와 EA의 개발자들은 이후 더 이상의 협력을 위한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것은 개발자들이 특정 부분에서 자신의 게임이 비판받는 것을 싫어했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그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리뷰어와만 협력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의 비디오 리뷰 아래에서 시청자, 즉 잠재적 플레이어들이 컨텐츠 제작자들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거나 실제와 다른 상황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및 스타일을 찬양하는 예를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이 Dragon Age 시리즈의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캐릭터와 몬스터들은 만화 캐릭터나 SIMS 게임 캐릭터와 더 비슷합니다. 전투 메카닉은 너무 단순하며 일부 비평가들도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시나리오와 캐릭터들로, 등장인물들이 그들의 성별 주위에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워크 컬처에 헌신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리뷰어들의 평점으로 돌아가보면, 그들의 의견을 읽어볼 때, 많은 이들이 BioWare의 "승리"에 대한 동일한 긍정적인 의견을 수상하게 똑같이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많은 게이머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칭찬하는 리뷰를 봐도 의구심을 가집니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날까요? 사실 이런 정책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발사와 배급사는 최대한 좋은 평점을 받아 내고 잠재적인 구매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보고 게임을 구매하게 만듭니다. 많은 사람들은 리뷰를 보지 않고 좋은 평가에만 의존하며 나중에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경향은 점점 더 "인기"있는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업계의 대형 기업들은 점점 더 비평가들에게 긍정적인 리뷰를 받아내어, 이를 통해 이상적인 상품의 환상을 만들어내며, 잠재적인 게이머가 반드시 구매하게 만드려고 합니다.

모든 구매자가 제품의 품질을 철저히 검증하지 않을 것이며, 비평가들의 공통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전 주문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은 개발사에 이익을 줍니다.

BioWare와 EA가 게임의 표면적인 평가를 인위적으로 유지하려 한다면, 이는 그들이 진정한 진실 과 평가가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해했음을 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플레이어들은 스스로 게임의 품질을 평가하고 Dragon Age: The Veilguard에 대한 진실한 리뷰와 의견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