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정글러 Can "Closer" Çelik이 LEC의 GIANTX에서 단 한 번의 스플릿만을 치른 후 프로 경력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며, 이제 팀은 봄 스플릿이 시작되기 전에 긴급히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변화

소식통에 따르면 Closer는 이번 주에야 GIANTX에게 휴식을 취하겠다는 의사를 알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정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해집니다. 한편, GIANTX는 이미 정글러 자리에 대한 잠재 후보와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코칭 스태프, 특히 수석 코치인 Andre "Guilhoto" Guilhoto에게는 도전 과제입니다. 그는 Closer가 팀에 부족했던 리더십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라고 1월에 말한 바 있습니다. GIANTX는 다른 옵션이었던 Martin "Yike" Sundelin이 Karmine Corp와 계약한 후 Closer를 선택했습니다.

Closer의 경력은 터키의 Royal Bandits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는 2019년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습니다. 이후 그는 북미로 이주하여 Golden Guardians와 100 Thieves에서 활약하며 2021년 LCS를 우승했습니다. 그는 두 번의 Worlds에 출전했지만, 두 번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2024년 Closer는 유럽으로 돌아와 Karmine Corp에 합류하여 LEC에서 두 번의 최하위를 기록한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그는 GIANTX에서 한 스플릿을 보냈지만, 유럽 최고의 정글러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