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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Dota의 전설이자 스트리머인 Danil "Dendi" Ishutin이 Dota 2 매치메이킹에서 1000 MMR을 올리는 10일간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게임에 대한 동기를 되찾기 위해 이 도전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습니다. 실패할 경우 Danil은 클라이언트를 삭제하고 다른 MOBA에 도전해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만약 실패하면, 게임을 삭제하고 다른 게임을 할 겁니다. 아마도 LoL일 수도 있겠네요."Danil "Dendi" Ishutin
10일 동안 Dendi는 449 MMR만을 올렸고, 유럽 래더에서 2000위에 머물렀습니다. 꾸준한 스트리밍과 시청자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기한 내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그는 Dota 2를 삭제하고 League of Legends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2011년 이후 LoL을 실행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휴식 후 첫 LoL 스트리밍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Dendi는 이번 실험이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잠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드디어 진짜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하지만 내일은 아닙니다. 내일은 휴식을 취하고, 다음 스트리밍에서 LoL을 시도해볼 겁니다,"라고 Dendi는 말했습니다. "2011년 이후로 LoL을 해본 적이 없어요. 재미있길 바랍니다. 물론 나중에 다시 Dota로 돌아올 거지만, 먼저 LoL을 시도해보려 합니다."Danil "Dendi" Ishutin
Dota 2에서의 휴식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다른 MOBA로의 전환은 Dendi처럼 역사상 가장 인지도가 높은 선수에게는 이례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그의 커리어, Dota 씬의 상황, B8의 발전에 대한 그의 견해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세히 다루어졌습니다. 여기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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