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s in Pyjamas, FURIA, MOUZ, 그리고 Falcons를 포함한 22개의 조직이 Valve에게 2025년에 도입된 새로운 Counter-Strike 2 토너먼트 생태계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습니다. 팀들은 현재 시스템이 조직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강조하였고, "평등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 위한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서한에 명시된 주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VRS (Valve Regional Standings) 포인트에 대한 제한된 접근

신생 팀이 VRS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Tier-1 토너먼트만을 위한 오픈 예선전을 통해서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계층적 생태계를 만듭니다:

• 가장 큰 토너먼트는 신인들에게 최소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하위 레벨 토너먼트는 초청 기반으로 운영되어 신생 팀이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없앱니다.
• 오픈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팀들은 다음 기회를 기다리며 "죽음의 구역"에 있게 됩니다.

VRS 라이센스의 불안정성

서한은 여러 토너먼트가 이벤트 도중 VRS 지위를 잃거나 얻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토너먼트에 자원을 투자하는 팀들에게 혼란을 초래하여 성장 기회를 잃게 만듭니다.

랭킹 시스템 이해의 어려움

Valve는 코드 베이스를 공개했지만, 정보의 높은 기술적 수준 때문에 많은 팀에게 여전히 접근이 어렵습니다. e스포츠 참가자들은 랭킹에서 어떻게 오를 수 있는지, 또는 그들의 토너먼트가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항상 이해할 수 없습니다.

중앙화된 플랫폼의 부재

팀들은 Valve에게 토너먼트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직에 따르면, 이는 현재 선수와 토너먼트 주최자 사이에 퍼지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Valve에게 보내는 요청:

• 메이저를 위한 오픈 예선전을 다시 도입하십시오. 이는 팀들이 그들의 경력을 유지하고 주요 토너먼트에 참여하려는 꿈을 계속 가질 수 있게 할 것입니다.
• 토너먼트 시작 전에 VRS 상태를 규제하십시오.
• 팀과 주최자를 지원하기 위한 소통 플랫폼을 만들어 주십시오.

서한에 서명한 사람들:

서명자들 중에는 ENCE, fnatic, Monte, GamerLegion, Imperial, OG 및 기타 주요 조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목록은 e스포츠 씬의 다양한 지역과 레벨을 대표하는 22개 팀을 포함합니다.

서한은 Valve에게 토너먼트 시스템의 개혁을 완료하고 모든 팀과 선수에게 평등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는 데 방해되는 결함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며 끝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