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는 EWC의 성공과 e스포츠 올림픽 발표 덕분에 진정한 월드컵 형태의 Counter-Strike를 보고 싶어 하는지를 분석가들에게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진정한' Counter-Strike 월드컵은 현재의 국제 팀 메타에서 탈피하여 과거 WESG의 영광스러운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며, 이는 오늘날 IESF와 같은 토너먼트가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우리는 동일한 분석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조직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국가를 대표하여 CS를 플레이하는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습니다.

Freddie “GrimyRannarr” Pritchard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미국과 같이 CS의 역사가 풍부한 국가에서 이 대회를 독점적으로 개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S가 축하받을 수 있는 곳 말이죠.

프라이즈풀(prize pool)은 흥미롭습니다. 골프에서 Ryder Cup을 보면, 그 대회에서는 상금이 없었고, 몇몇 사람들에게는 큰 일이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자국을 위한 월드컵처럼 적극적으로 원하는 무언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슬프게도, 최고의 선수들을 참여시키기 원한다면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코치는 팀을 구성할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대표 국가로 기존 코어가 합류할 수 없도록 해야 재미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Travis “Trav” Landaw Mott

프라이즈풀은 가장 큰 WESG 이벤트와 유사해야 합니다. 팀 구성은 코어(예: Wicadia, XANTARES, woxic)를 허용할 수 있지만, 모든 믹스 팀과 경쟁하는 것이 약간 불공평할 수 있다면 완전한 로스터는 아닙니다. 가장 큰 스타들이 참가하는 것을 유도하는 문제는 물론 민감한 주제로, 다양한 정치적 문제 때문에 어느 나라를 대표해야 할지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된다면 단순한 재미와 좋은 상금의 가능성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그러나 2025/26년 캘린더와 함께 이미 선수들이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Spirit이 이벤트를 골라서 참여하는 것을 보면 그 기회가 올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Neo “Ne0kai” Caine

아마 초청 대회의 형태로, 시간 제약을 생각한다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선수들은 국가 연맹에 의해 선택되거나 존경받는 코치와 같은 누군가가 주도할 것입니다.

하지만 팀과 선수를 참여시키는 것은 조금 더 어려울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들이 국가 연맹에 의해 지급받지 않을 것이고, 프라이즈풀도 적기 때문에 그것이 인센티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이 돈을 초월한 국가 대표를 중요하게 여길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하며, 그것은 올림픽과 같은 오랜 역사와 유산이 없기 때문에 더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프로 선수들이 이미 얼마나 많은 Counter-Strike를 하고 있는지 생각하면 일정에 또 다른 이벤트를 추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마 2025년 캘린더를 보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