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fer" 알바렌가가 FURIA의 멤버가 될 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FURIA는 그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마지막 순간에 마렉스 "YEKINDAR" 갈린스키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EKINDAR는 s1mple과 Perfecto와의 프로젝트가 무산된 상태였습니다.

YEKINDAR는 원래 2021년 NAVI 멤버들과 새로운 팀을 구성하려 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s1mple" 코스틸레프와 일리야 "Perfecto" 잘루츠키의 이름이 거론되었으나, 조직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 프로젝트는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FURIA는 fer에게 접근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이적에 동의했으며 협상은 거의 2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FURIA에서 초청을 받았고, 저는 동의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을 논의했고, 팀 전체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만남 30분 전에 YEKINDAR가 그의 프로젝트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알렸고, 다시 가능해졌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를 선택했습니다. 상황을 설명받고, 저는 그들에게 행운을 빌었으며, 그렇게 끝났습니다.

fer의 말

결국 FURIA는 YEKINDAR와 새로운 주전 스나이퍼 다닐 "molodoy" 골루벤코를 영입했습니다. 이로써 FURIA는 처음으로 국제적인 팀 구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편, s1mple과 Perfecto는 여전히 팀이 없으며, 메이저 이후에 팀을 찾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fer는 2023년 1월 Imperial을 떠난 이후 팀이 없는 상태입니다. 2024년에는 O PLANO와 함께 PGL Major Copenhagen 2024 예선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