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orts World Cup 2025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Natus Vincere의 전 오퍼레이터인 prinzeworld가 소셜 미디어에, '노란-검정' 팬 섹터가 팀을 응원하기 위해 암스테르담에서 리야드로 막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행은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NAVI가 대회에서 충격적으로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

16강에서 우크라이나의 조직은 3DMAX와 맞붙었습니다. 프랑스 팀이 현 챔피언을 2:1로 꺾고 8강에 진출하며 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NAVI에게는 이는 플레이오프 시작에서 EWC를 마무리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경기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 섹터와 Superfans 프로그램

EWC Superfans 조건에 따르면, 각 조직은 최소 20명에서 최대 60명의 선발된 팬을 대회에 보내야 합니다. 항공편, 숙박, 서류 및 기타 비용은 EWC Foundation이 전액 부담합니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현재 약 40명의 NAVI 팬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 중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응원하려던 팀은 이미 챔피언십에서 탈락했습니다.

팬들에게 이 상황은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이 아직 이동 중인데 NAVI가 이미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EWC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프로그램의 형식에 포함되어 있으며, 항공편과 숙박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노란-검정' 팬들은 서버 밖에서 팀을 응원하며 다음 대회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