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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12.07.2025

여름의 가장 큰 e스포츠 축제인 Esports World Cup 2025가 며칠 후 League of Legends의 세계 최고의 팀들을 하나로 모읍니다. 하지만 팀 간의 화려한 대결 뒤에는 또 다른 중요한 드라마가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세대 간의 전투입니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프로 씬의 초기에 있던 선수들과 이제 막 경력을 시작한 젊은 재능들이 혼합된 팀들입니다.
EWC 2025의 가장 젊은 5명의 선수
HongQ — 18세
생년월일: 2007년 7월 2일 | 역할: 미드 | 팀: CTBC Flying Oyster


Tatu — 19세
생년월일: 2006년 6월 13일 | 역할: 정글 | 팀: FURIA
브라질의 정글러 Tatu는 첫 순간부터 공격적인 스타일과 끈질긴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그의 창의적인 갱킹과 야망은 이번 대회에서 FURIA의 주요 희망 중 하나입니다.

Ayu — 19세
생년월일: 2005년 10월 6일 | 역할: ADC | 팀: FURIA
FURIA의 또 다른 젊은 재능. Ayu는 높은 개인 기술과 안정성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Tatu와의 시너지는 팀의 기반입니다.

Emo — 20세
생년월일: 2005년 7월 15일 | 역할: 미드 | 팀: GAM Esports
Emo는 이 나이에 MSI와 Worlds에서 이미 경험을 쌓은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그는 재능뿐만 아니라 큰 무대에서의 강한 멘탈도 가지고 있습니다.


Loki — 20세
생년월일: 2005년 3월 26일 | 역할: 미드 | 팀: Cloud9
Loki는 C9의 로스터에서 가장 큰 이름은 아니지만, 이번 대회에서 북미 팀의 X-팩터가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EWC 2025의 가장 경험 많은 5명의 선수
Faker — 29세
생년월일: 1996년 5월 7일 | 역할: 미드 | 팀: T1
소개가 필요 없는 이름. Faker는 단순한 선수가 아니라 하나의 시대입니다. 이번 대회에 Faker는 타이틀 수호자로 참가하며, 대회를 두 번 연속 우승하여 EWC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기회를 갖습니다.


Kaiwing — 28세
생년월일: 1996년 10월 27일 | 역할: 서포트 | 팀: CTBC Flying Oyster
Kaiwing은 CFO의 오랜 리더이자 젊은 선수들, 특히 HongQ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그의 경험은 팀이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컨트롤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Zven — 28세
생년월일: 1997년 6월 24일 | 역할: ADC | 팀: Cloud9
유럽 무대의 스타였던 그는 북미로 옮겨갔습니다. Zven은 여러 차례 팀 내 역할을 재조정했으며, EWC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Levi — 27세
생년월일: 1997년 11월 18일 | 역할: 정글 | 팀: GAM Esports
베트남 LoL의 진정한 상징. Levi는 단순한 캡틴이 아닌,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멘토로, 상대의 강함에도 불구하고 팀을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Peanut — 27세
생년월일: 1998년 2월 3일 | 역할: 정글 | 팀: Hanwha Life Esports
거의 모든 곳을 경험한 또 다른 베테랑. 깊은 메타 이해와 압박 속에서의 플레이는 Peanut의 플레이오프에서의 큰 장점입니다.

결론
Esports World Cup 2025는 단순한 대회가 아닙니다. 두 시대의 충돌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입니다. HongQ, Ayu, Loki와 같은 젊은 선수들은 이미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Faker, Levi, Kaiwing과 같은 베테랑들은 경험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7월의 이 며칠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검증된 전설들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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