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A North와 LTA South의 정규 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여덟 팀이 브라질에서 격돌하여 올해 첫 국제 대회인 First Stand에서 아메리카를 대표할 단 하나의 팀이 되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Split 1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며, 북미의 네 팀과 브라질의 네 팀이 단판 토너먼트에서 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맞붙을 것입니다. 이제 LTA South에서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LLA의 부상

Leviatan이 LTA South Split 1에 진입하면서 과소평가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Isurus Estral과 함께 브라질에 진출할 두 팀 중 하나로 지역을 불태웠습니다. 주요 LLA 팀과 게스트 LLA 팀 모두 이번 이벤트의 지역 간 부분에 1번과 2번 시드로 진출했다는 것은 인상적입니다. 이는 브라질 최고의 두 팀이 이번 이벤트에서 3번과 4번 시드로 진출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북미 팬들은 Isurus의 정글러 Josedeodo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몇 년 전 FlyQuest 기치 아래 LCS에서 뛰었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정글러로, 이제 Team Liquid와 고전 중인 UmTi와 맞붙게 되는데, 이는 2025 LTA Split 1 플레이오프에서 첫 일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Leviatan은 이번 스플릿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Trymbi와 Vivo Keyd Stars를 꺾고, 고향팀인 paiN Gaming을 물리친 후 시드 결정전에서 Isurus에게 패배하기 전까지 말이죠.

브라질의 험난한 싸움

홈타운의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CBLoL의 팀들은 LOUD와 paiN Gaming이 LTA Split 1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3위와 4위로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홈에서의 이점이 있었고 열광적인 관중들이 그들을 응원했지만, 이것은 충분하지 않았고 CBLoL의 전 팀들은 3위와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 100 Thieves와 Cloud9 같은 북미의 1, 2위 시드와 대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시즌의 1, 2위는 아니었지만, 이들은 이번 스플릿에서 가장 뛰어난 두 팀이었으며, 각각 Team Liquid와 FlyQuest를 물리치며 브라질에서 첫 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TL과 FLY가 폼을 회복하면 LLA 팀들에게 더 어려워지지만, 이제 북미에는 강력한 팀 네 개가 있어 브라질 팀들 역시 이변의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