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럽의 e스포츠 조직 G2 Esports가 최근 팬들을 놀라게 할 야심찬 발표를 했습니다. G2의 공식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G2 대표들은 그들만의 축구팀을 창단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그들의 핵심 e스포츠 활동과 함께 새로운 방향을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G2의 축구 로스터에 대한 모든 정보

독일에 기반을 둔 이 조직은 이미 Counter-Strike 2, Valorant, League of Legends, Rainbow Six Siege 등 여러 주요 e스포츠 타이틀에서 로스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CS2, Valorant, LoL과 같은 게임에서 G2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리더십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최근 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조직의 10주년을 맞아 G2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그들만의 축구팀 창단을 발표했습니다.

짧은 영상에서 G2의 League of Legends 로스터의 현역 선수인 Sergen "BrokenBlade" Çelik이 간단한 이야기를 전하며 조직의 축구팀 창단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로 구성된 팀의 주장으로는 독일 국가 풋살팀의 전 멤버인 Malik Hadziavdic가 선정되었으며, 팀 매니저는 Ron Stublla가 맡게 될 것입니다.

G2 Esports의 축구팀은 유명 스트리머 Ibai Llanos와 전 프로 축구 선수 Gerard Piqué가 설립한 인기 스페인 미디어 축구 리그인 Kings League Germany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G2 Esports 축구팀의 전체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Kings League Germany에서의 첫 경기는 4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