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Esports가 Worlds 2025의 Swiss Stage를 3승 2패로 마무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제 팀은 G2 Esports와 맞붙게 되며, LPL의 대표로서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강력한 플레이를 반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Sheep Esports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팀의 정글러 서 “Kanavi” 진혁은 팀의 성장, 대회 목표, 그리고 플레이오프 첫 경기 전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Kanavi는 Swiss Stage의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패배한 후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고,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확실해졌다고 인정했습니다: 

BLG와 맞붙었을 때, 그것이 우리의 Worlds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승리해야 했습니다. 그걸 해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정글러는 팀이 현재 좋은 상태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스크림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훈련에 100%를 쏟아부어 역동성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게임에 완전히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anavi는 자신의 상태와 팀 내 역할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습니다: 

제 메커니즘과 결과에 항상 자신이 있지만, 무대에서 이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과거 국제 대회에서는 최고의 결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의 목표는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Kanavi에게 이번 Worlds는 JD Gaming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Top Esports에서의 첫 대회입니다. 그는 팀이 1년 동안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고 훌륭한 시너지를 구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만들었고,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함께 계속 일하고 후회 없이 나아가고 싶습니다.

  

스타 원딜러 JackeyLove의 건강에 대한 질문에 Kanavi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강한 정신력은 모든 프로 선수에게 중요합니다. 우리는 팀으로서 훌륭한 시너지를 구축했으며, 목표는 후회 없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